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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맥주 맛있다"의 댓가는 구속?
대동강맥주 맛있다고 했다고,사실을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했다고,10.4공동선언을 노동신문 사설로 둔갑시키는 무리수로,1998년에 쓴 일기장에 3대세습 찬양 내용이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통일운동가 황선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구속영장 발부받아 가두었는데 경찰서에 있답니다.검찰 송치를 안 시키고 있답니다.전국 다니며 토크콘서트 하는 걸 일단 입을 막고 급하게 중단시켜야 하는데지들이 생각해도 구실이 너무 없었던 겁니다.절차를 질질 끌면서 골탕만 먹이고 있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통일운동가 황선을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통일운동가 황선 구속 규탄집회는 매일 저녁 7시 서대문경찰서 앞에서 열립니다. 이 영상도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장c TV 통신원 되기, 참 쉽습니다.^^
2015.01.18 -
장C TV 동영상 통신원 절찬리 모집~!
거리투쟁, 기자회견,주요인사 담화 등 투쟁의 현장을 자신의 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sasuzari78@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전국에서 보내오시는 영상을 한데 묶어서 컨텐츠화 할 예정입니다. 한주에 한번정도 묶으면 '거대한 대한민국의 움직임'을 보실 수 있겠지요?
2015.01.14 -
[인강]박주민 변호사가 전하는 '공안탄압 압수수색 대처법'!
새벽, 누군가가 벨을 누르고 문을 두드린다.택배가 왔단다, 가스미터 검침하러 왔단다.문을 연다.택배는 무슨. 수십명의 사내들이 난입한다. 공안탄압 압수수색.이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었다.압수수색 영장은 구속영장보다 쉽게 발부된다고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된 전 통합진보당 당원에게압수수색은 어쩌면 '내일 벌어질 예정된 일'일지도 모른다. 지역에서 서로서로 잘 알고 같이 투쟁하던 동지들이 있거나,또는 조사 한두번 해보고 압수수색 한번이라도 당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나마 그 순간에 대처하기가 쉽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당비만 내며 당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다수의 당원들에게는 그야말로 혼비백산하여 자신의 권리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그야말로 '개 털림' 당할 수 있다. 그래서 민변 박주민 ..
2015.01.13 -
4대의 종편카메라,보디체크 연합뉴스. 무슨 그림을 원한 것일까.
TV조선 2대, 채널A 2대.심지어 그중에 각각 1대씩은 무려 생방송 카메라다.암만 좋은 일 있거나 중요한 기자회견이 있어도 녹화캠 한대 보내고는 오만 마타도어 잡썰을 펼쳤던 매체들이 갑자기 물량을 쏟아부었다. 저거 가지고 '좋은 그림' 잡았을리는 100%없고, 도대체 무슨 그림을 잡고 싶음이었을까.오병윤의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그소식에 분노한 글이 타임라인에 올라온다.글쎄. 이젠 놀랍지도 않다.당 해산으로 끈 떨어졌다는 기본적인 상황에 보궐선거 출마를 어떤삭으로든 막아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버무러졌는데 이런 판결이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왜,아직까지 눈 반짝반짝 하며 대한민국 법관들이 법리와 상식,정의 이딴것 대로 판결을 내려 줄 거라고 '성인군자적 기대' 를 가지고 있는거? 저번달 19일날 그..
2015.01.08 -
"국회의원 자리 연연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오랫만이었습니다. 앰프 없는 기자회견.그정도로 급박하게 준비되고 진행된 기자회견이었습니다.기자들의 와이어리스 마이크를 한데 묶으려고 절연테이프를 때다가 이 얼어버린 절연테이브가 끊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였습니다.코트 제일 윗 단추까지 굳게 여민 오병윤 전 원내대표의 입에서 "국회의원 자리 미련 남아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라며 절규하듯 외치는 모습. 저도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민주노동당 중앙당 생활을 처음 시작할때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분이이었기에 그 말은 마치 "우리가 무슨 부귀영화를 바라고 이 진보정당 생활 해온거 아닙니다!" 라고 외치는 것 같이 들려서요.지들이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정치하고 정당하고 인생을 살았기에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놈의 부귀영화 한번 누리..
2015.01.06 -
진보당 외신기자회견 풀영상,오늘도 빛난 조선일보의 조작.
일정이 너무 급하게 잡혀서 넓은 장소를 못 구해서였을 수도 있고, 기자들이 얼마 안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엿을수도 있었는데, 장소가 상당히 좁은데다 상당이 더워서 시간이 갈수록 상당히 덥고 답답해졌다. 산소부족이랄까.기자회견이 끝나고 나니 완전 녹초가 되었다. 우리에게 호의적인 기사를 써 줄 수 있는 기자들도 오늘과 같은 환경에서의 취재라면 썩~ 좋게 써주는 기자들이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나약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 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다. 정말 절실하게 마련한 자리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그렇다. 어버이연합이 기다렸다는 듯 또 달려들었다.(관련기사) "또 왔네" 싶었고 "오늘도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려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