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4일 하루종일 최정명, 한규협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국가인권위 건물 앞에 있었습니다.그래서 전국 통일대행진단이 다 모이는 평택 미공군기지에 가지를 못했죠.그 안타까움을 헤아리신 노동자 통일대행진단원께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이신 걸로...)이 깃발 퍼포먼스를 굉장히 아름답게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화면으로 봐도 감동인데 실제로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이 깃발질의 기를 받아서 8월 15일 광복절도 어디한번 빡!쎄!게! 취재 뛰어볼랍니다.투쟁!

유실되지 않는 소중한 투쟁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페친 김성훈, 박기문 님이 페북에 올려주신 영상을 실례를 무릅쓰고 본인 동의없이 이어붙였습니다혹시 핸드폰 안에 원본영상이 남아 있으시다면sasuzari78@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훨씬 더 고화질로 기록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부탁 드리겠습니다.

통신원소식 2015/02/02 18:401월 31일, 부산은 또 달렸다! 또박또박 외치는 구호절절하게 전달하는 우리의 주장 가슴 시원하게 지르는 함성심장 터질 듯 내달리는 질주 부산의 젊은이들이 외치며 뛰고 있습니다"박근혜 정권 물러가라!"

부산시민사회종교계 대표자회의 열고 저항기구 ‘(가)민주수호부산운동본부’ 발족식을 연 그날, 1월 27일(화)오후 7시 30분, 부산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열린 함세웅신부강연회에서 함세웅신부가 독재정권을 맹렬하게 비판하며 민주시민이 행동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이석기의원 탄원서명 참여 관련 뒷이야기,탄원서명을 외면하는 청년들을 돌려세운 이야기헌법재판소의 진보당 해산결정 전후 긴박했던 상황그가 "통합진보당이 지금 해산되어야 한다!"라고 말한 사람을 소개한 사연은?통합진보당 당원들은 더 시련을 당해야 한다.8대1, 모든 것은 명확해졌다.

1월 17일 토요일,부산과 서울에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산 통신원께서 소중한 영상을 보내 주셨습니다. ---------------- 아, 그리고 통신원이라고 하니까 되게들 어렵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상근이라든가, 하루죙일 다니면서 영상을 찍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그런건 아니구요. 생활 할 거 다 하시면서, 각종 집회,기자회견 등등,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행동이 이어지는 현장을 접하시게 되면 자신의 스마트본으로 사진 대신 영상을 찍어서 sasuz ari78@gmail.com 으로 제보를 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행사 규모가 되게 크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지역보다 사람..

"박근혜 정권 고마 클 났으요! 부산이 디비질라칸다 아입니까! 부산사람 싹 다 종북으로 몰아가 잡아 가보라 카이소!" 첫번째 장C TV통신원의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방송국 카메라로 찍은화면 아닙니다. 와이어리스 마이크가 달린 전문가용 카메라도 아닙니다. 장C TV 부산통신원으로 신청하신 분께서 며칠동안 벌어진 부산지역 거리행진을 짧게짧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그런데 모아서 편집하고 나니 투쟁의 기록이요 역사의 증거입니다. 어려워 말고 지금 장C TV 통신원이 되세요 당신의 뷰파인더 속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sasuzari78@gmail.com 성함과 연락처,이메일을 같이 보내주시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