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 맥주 맛있다"의 댓가는 구속?

2015. 1. 18. 18:53보기

대동강맥주 맛있다고 했다고,

사실을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했다고,

10.4공동선언을 노동신문 사설로 둔갑시키는 무리수로,

1998년에 쓴 일기장에 3대세습 찬양 내용이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통일운동가 황선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구속영장 발부받아 가두었는데 경찰서에 있답니다.

검찰 송치를 안 시키고 있답니다.

전국 다니며 토크콘서트 하는 걸 일단 입을 막고 급하게 중단시켜야 하는데

지들이 생각해도 구실이 너무 없었던 겁니다.

절차를 질질 끌면서 골탕만 먹이고 있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통일운동가 황선을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통일운동가 황선 구속 규탄집회는 

매일 저녁 7시 서대문경찰서 앞에서 열립니다.

이 영상도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장c TV 통신원 되기, 참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