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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순직 노동자 추모행진 첫날 풍경(feat. 청년전태일)
고민했습니다.청년들의 행진, 순직노동자 어머니의 통한의 발언, 청년노동단체 활동가의 원인진단과 앞으로의 행동 결의 등등을 어떻게 한 화면에 담아낼 수 있을까....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조심스러웠고, 고민스러웠고, 더 잘 구성하고 싶었습니다.실력부족을 절감. 비정규직은 철폐되어야 합니다.공공부문 사유화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기사 와 페이스북페이지 게시물에서 장cTV가 촬영한 영상이 사용되었습니다.
2016.06.04 -
경찰, 정수연 민중연합당 대변인 성추행!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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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 흘리는 정수연 대변인 "양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왜 죽어야 합니까!"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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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재개정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28일, 세월호 특별법 재개정 서명운동 서울지역 거점 집중실천이 있었습니다서울 관악에서는 신림역 알라딘문고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집중실천에 유가족들이 같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팽목항에 세월호 인양 관련해서 그리로 가셨습니다. 오늘 관악지역 거점실천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해서 3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2016.05.29 -
납치된 북한식당 종업원,가족위임만 있으면 3일내로 풀려난다!
"3일내에 법원명령에 의해 나올 수 있는 절차가 인신구제신청입니다. 신청해서 재판날짜 잡히면 바로 풀려납니다. 유가려씨의 경우도 2,3일 전에 신청해서 당일날 재판해서 나왔어요. 이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신청하면 2,3일내로 법원에서 재판되고 나와야 하는데 결정적인 문제가 가족들의 위임이 있어야 돼요. 간접적으로 보는건 유엔에 보낸 구제신청을 원용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기자분들이 북한에 있는가족들이 변호사들한테 인신구제신청에 대한 위임을 했다. 그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그게 가장 효과가 커요. 그게 오늘 이 기자회견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가족들이 민변 변호사들한테 여기있는 12명의 석방을 요청한다. 그정도만 하나만 받아오시면 즉각 3일내로 석방시킬 수 있습니다"
2016.05.16 -
경찰에게 민주투쟁은 '돌과 화염병이 난무하는 거리'일 뿐?
장cTV가 경찰박물관에 갔다. 그리고 경찰이 숨기고 있는 그들의 부끄러운 역사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투쟁을 '돌과 화염병이 난무하는 거리'로 매도한 현장을 기록했다. 참고로 그들이 뿌린 무수한 페퍼포그에 대한 기록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다.진정한 민주정부가 수립되면 박종철 고문치사, 강경대 폭행치사, 전용철농민 폭행치사 등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에 대한 모든 탄압을 이곳에 기록할 수 있을까.제발 그리 되었으면, 아니 제발 그리 했으면 좋겠다.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