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순직 노동자 추모행진 첫날 풍경(feat. 청년전태일)
2016. 6. 4. 04:36ㆍ보기
고민했습니다.
청년들의 행진, 순직노동자 어머니의 통한의 발언,
청년노동단체 활동가의 원인진단과 앞으로의 행동 결의 등등을
어떻게 한 화면에 담아낼 수 있을까....
꼬박 하루가 걸렸습니다.
조심스러웠고, 고민스러웠고, 더 잘 구성하고 싶었습니다.
실력부족을 절감.
비정규직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공공부문 사유화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민중의소리>기사 와 페이스북페이지 <구의역 스크린도어 9-4 승강장>게시물에서 장cTV가 촬영한 영상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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