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491)
-
사드 한반도 배치 반대 전국민 투쟁지침 1호!
1)사드 한반도 배치반대 전국민서명운동 참여 2)성주 투쟁위에서 주도하는 사드 한반도배치반대 백악관 10만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 참여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rescind-decision-deploy-thaad-antimissile-system-south-korea참여방법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2778.html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jthaadrescind/ 2) 7월 29일, 8월 6일 전국동시다발 사드한반도배치반대 집회 참여 3) 8월 14일 저녁7시 서울시청앞 광장 범국민대회 참여.
2016.07.29 -
93세 한국전쟁 경험자"미국은 빨리 자기들 나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평화협정 합시다!"
미대사관 앞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93세 노령의 할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전쟁의 무서움, 평화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박근혜정권은 물론이고 니들이 전쟁 겪어봤냐는 '아스팔트 수구꼴통 아재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연설입니다 "전쟁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값없이 죽어간 사람들이 너무 아깝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들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같이 할거라 믿는다. 평화협정 하자. 미국은 왜 우리 하는일에 참견하며 우리나라에 그렇게 0오래 있나. 빨리 자기들 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평화협정 하자!"
2016.07.27 -
전영미 사드배치반대성주투쟁위원장"이제부턴 절대 1번 안찍는다!"
"성주사람들 1번 찍은거 정말 후회하고 전국민들에게 미안해 죽겠다고 말합니다. 다시는 1번 안 찍는답니다""세월호진상규명,밀양송전탑반대,제주해군기지반대 투쟁에 더 열심히 함께하겠습니다""기자님들! 성주군민이 아프다고 하는데 기다가 빨갱이라고, 종북세력이라고 하지 마세요!""갑자기 왠 삐라? 나라가 어려울때마다 나오는 삐라니 종북공세니...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사드의 대안은 평화입니다! 평화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한반도 어디에도 사드는 필요없다! 사드배치 반대한다!" 발언내용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구호도 4구체 완벽하게 딱딱 맞추고....아 정말 간만에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그야말로 제대로 된 연설을 보고 들었다. .....
2016.07.25 -
"지역이기주의 아닙니다! 사드는 이땅 어디에도 안됩니다!"
지역이기주의? 외부세력? 종북?다 뭘 모르는 소리입니다. 2016년 7월 21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는성주뿐만이 아니라 한반도 어디에도 안된다는 성주군민의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 외친 구호를 나열만 해 봐도 성주군민의 주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사드는 필요없다!""사드배치 철회투쟁 전국으로 확산하라!""온 국민이 앞장서서 사드배치 막아내자!""4천만이 똘똘 뭉쳐 한반도 평화 지켜내자!""성주만 아니면 된다는 지역이기주의 아닙니다!""국민 생존과 안전보다 더 큰 안보는 없다!" 게다가 성주군수는 "언론인들, 성주읍에 한번이라도 와 보고 기사를 써라!" "지난 대선, 성주는 박근혜정권에 86%의 지원을 해줬다" 라는,아주 강도 높은 발언들을 이어가며 군의회의장과 함께 삭발을 했습니..
2016.07.22 -
민중연합당 관악구위원회 출범!
민중연합당 서울시당 관악구위원회가 지난 16일, 당원 총회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이승헌 당원,부위원장에 노광호,김용심,임진선,김한영 당원을 선출하였습니닷! 이승헌 민중연합당 관악구위원장은 정견발표/당선연설 을 통해 "박근혜정권을 무너뜨리는, 당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는, 주민들 속으로 파고드는 관악구위원장이 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지요^^ 부위원장은 남1여3 으로 임진선 부위원장의 표현대로 '모계사회' 입니다.여성할당을 넘어선, 여성을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의 직접정치가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2016.07.18 -
손솔공동대표의 분노,종로서경비과장의 침묵,성주군민의 절규를 만나다
사드배치철화를 위한 첫번째 주말집회,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주말에 모여서 미대사관 앞까지 행진을 하는데,주목할 만한 3point가 있었다. 1)손솔 민중연합당 공동대표의 분노평소 어떤 연설 자리에서도 차분하게 줄거리 있는 연설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손솔 민중연합당 공동대표. 이날은 그녀가 화났다. 종로통에 들어선 행진대오에게 교통에 방해된다며 2개차로를 걷던 행진대오를 좁히려고 플래카드를 밀어대자 손솔 공동대표가 밀지 말라며, 방패로 밀지 말라며 경찰에 강력하게 항의한다. 2)종로경찰서 경비과장의 침묵청계광장에서 청계천을 따라 종각역 뒷쪽을 지나자 경찰이 그 좁은 길에서도 또다시 '대열 좁히기'를 시도한다. 이때 그것을 명령하는 사람을 발견해서 물으니 종로서 경비과장이란다. 옳거니 ..
201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