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한국전쟁 경험자"미국은 빨리 자기들 나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평화협정 합시다!"

2016. 7. 27. 18:03보기



미대사관 앞 평화협정 체결 촉구 기자회견,
93세 노령의 할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전쟁의 무서움, 평화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박근혜정권은 물론이고 니들이 전쟁 겪어봤냐는 '아스팔트 수구꼴통 아재들' 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연설입니다

"전쟁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값없이 죽어간 사람들이 너무 아깝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들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같이 할거라 믿는다. 평화협정 하자. 미국은 왜 우리 하는일에 참견하며 우리나라에 그렇게 0오래 있나. 빨리 자기들 나라로 갔으면 좋겠다. 평화협정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