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491)
-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어머니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양심수석방 요구하는 청와대 행진에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어머니 김정숙 여사가 참여! 양심수 석방 청와대 행진 3일차,1,2일차 때와 변함없는 것은 참가자들의 결기와 경찰의 비민주적이고 비합리적인 제한.1,2차 때와 다른 것은 민가협 어머니들이 수감복 입고 참여한 청년학생들의 손을 잡고 걸었다는 것, 그리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전 전대협 3기 의장)의 어머니 김정숙여사가 참여했다는 것.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17.07.17 -
문재인정부의 경찰"수감복 다 벗어!" "15명만 참여가능!" "피켓 안돼!"
양심수석방을 외치는 청년들이 수감복을 입고 완전개방된 청와대 앞길로 행진을 했다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 유가협 장남수 회장, 민가협 조순덕 회장 등 원로들까지 함께 한 자리.하지만 경찰은 끝내 시대착오적 통제로 원로들과 청년들, 특히 양심수 가족들의 분노를 자아냈다.버릇 못 고친 경찰, 그 민낯을 다시한번 보자.참, 이 화면은 박근혜 독재시절이 아니라 2017년 7월 13일, 문재인 정부 시절이다. '양심수 없는 나라'가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달 UN인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인권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지적하였다. 박근혜 정부가 가두었던 '양심수'들이 아직 감옥에 있다는 사실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새로운 대한민국'은 국가가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
2017.07.14 -
김상곤 교육부장관님!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태 해결합시다!
진보교육감 출신 김상곤 교육부장관은대학적폐 2호 시흥캠퍼스 사태 낱낱이 밝혀 해결하라! 서울대 학생들과 시민사회 단체들은 김상곤 장관에게서울대 시흥캠퍼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면담을 요구한다 서울대 학생들이 시흥캠퍼스 사업에 맞서 전체학생총회를 열어 점거투쟁을 시작한지 아홉 달이 지났다. 지난 2016년 10월, 서울대 학생들은 대학 당국이 구성원의 우려를 짓밟고 일방적으로 체결한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에 반발하며 전체학생총회를 소집해 2000여명이 모여 실시협약 철회 요구와 이를 위한 본부점거투쟁을 의결했고, 오늘까지 만 아홉달을 쉬지 않고 싸워 왔다 학생들의 문제제기는 지극히 정당하다. 학생들은 대학 당국이 건설자본과 손잡고 부동산 투기자금을 끌어들여 돈 잔치를 벌이기 위해 추진된 시흥캠퍼스 사업은 국립..
2017.07.12 -
2만 학비노조 총파업 참여 조합원들"양심수를 석방하라!"
촛불혁명 정국에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요구를 들고 거리에 나갔다가"왜 하필이면 지금... 적폐세력에 빌미.. 기다려라""왜 모든 촛불이 이석기석방을 외치는 걸로 오해받게 만드냐" 이런 공격을 받고 상처받았던 청년들, 오늘은 1만 5천명 전국학비노조 조합원이 보는 무대에 서서 마음껏 공연도 하고, 보라색 엽서를 들고 양심수 석방을 외치는 장관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때 그순간에 상처받았던 마음들이 한방에 사라졌을 것 같군요. 이 영상을 청년의 심장에 헌정합니다.
2017.07.01 -
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을 사실상 주도한 전국학비노조의 위용!
버릴거 버리고 ,떼낼거 떼내고, 편집할 거 편집했는데도 2부에 걸쳐서 나가야 할 정도로 알짜 집회네요 이게 다 알찬 총파업대회를 준비하신 전국학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간부님들 때문입니다 ㅠ.ㅠ
2017.07.01 -
"기다리라느니 알아서 해준다느니 하지 말라! 우리가 쟁취한다!"
7천명의 조합원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수원화성을 지나 만석공원까지의 행진 수원시내를 들었다놨다 한 6월 29일의 전국학비노조 경기지부 총파업 대회. 과연 공중파 경기도지역 뉴스에 비중있게 나왔을까요? 확인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허니문 기간 지나고 나중에" "다 해준다고 하지 않느냐.기다려라" "독재정권때는 꼼짝도 못하던 민주노총" 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박금자 위원장의 일성을 똑똑히 들어 두기 바랍니다.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