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학비노조 총파업 참여 조합원들"양심수를 석방하라!"
2017. 7. 1. 21:17ㆍ보기
촛불혁명 정국에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요구를 들고 거리에 나갔다가
"왜 하필이면 지금... 적폐세력에 빌미.. 기다려라"
"왜 모든 촛불이 이석기석방을 외치는 걸로 오해받게 만드냐"
이런 공격을 받고 상처받았던 청년들,
오늘은 1만 5천명 전국학비노조 조합원이 보는 무대에 서서 마음껏 공연도 하고,
보라색 엽서를 들고 양심수 석방을 외치는 장관도 지켜보았습니다.
그때 그순간에 상처받았던 마음들이 한방에 사라졌을 것 같군요.
이 영상을 청년의 심장에 헌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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