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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흥, 진보당 해산을 청와대와 공모한 헌재앞에서"박근혜 즉각탄핵"을 외치다!
민중연합당 공동대표 정태흥입니다!박근혜는 범죄자입니다! 박근혜를 체포하라!황교안은 부역자입니다! 황교안은 사퇴하라!새누리당은 공범입니다! 새누리당 해체하라! 박근혜가 헌재에 탄핵이유 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알고 계시죠? (네!) 말이 됩니까? (아뇨!) 박근혜가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과거에 헌법재판소가 청와대와 내통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아닙니까? (맞습니다!) 청와대가 헌법재판소를 믿고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맞습니다!) 청와대가 김영한 전 민정수석 업무수첩 2014년 8월 25일 메모에는 김기춘이 통합진보당 해산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했다고 나옵니다! 그때는 2014년 8월 11일에 내란조작사건 항소심에서 '내란음모죄 무죄,RO없음'판결로 통합진보당 ..
2016.12.18 -
박원순 시장! 이병삼노동자 복직 없이는 당신의 대선가도도 없습니다!
내가 당신을 최근에 실제로 본 모습은박근혜 탄핵안의결 직전 대선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당신의 국회 앞 연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연설을 보고 제 마음은 굉장히 복잡해졌습니다.당신이 해결하지 않고 있는 ,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고 , 회사는 정비노동자를 채용하는 만큼 보조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한남운수라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버스회사 사장은 그 보조금을 삥땅치려고 정비노동자에게 시내버스 운전을 시켰고, 그것을 거부하고 대형면허를 반납한 이병삼 정비노동자를 6년전에 업무지시 불이행이라는 이유로 해고합니다. 법원에 소송도 해 보았지만 대법원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의 헛점이 노동자를 해고시키고, 시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2016.12.18 -
박근혜탄핵의 그순간, 3시간동안 민중연합당은 어디에 있었을까?
국회로 진격하는 민중연합당,경찰의 말도안되는 억지에 의한 저지를 뚫고 국회 바로 앞에 국민들의 광장을 열고, 탄핵 후에도 새누리당 해체와 박근혜정권 적폐 청산을 결의하다!
2016.12.11 -
"왜 하필 지금 나와서 보수결집시키나"에 대한 이정희대표의 대답!
페이스북에서 돌고있는 일문일답 영상을 보았습니다만,사방에서 터지는 카메라 셔터 소리 때문에 우리 이정희 대표 목소리가 당췌 들려야 말이죠.그래서 장cTV가 촬영한 , 와이어리스 써서 오디오 딴 영상을 또 편집합니다 ㅠ.ㅠ(아오 귀차니즘)영상 처음부분에 급히 와이어리스마이크를 대는 장PD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문일답을 듣고 있다 보니 "왜 하필 지금 나와서는 보수층 결집시키고 비박 자극해서 탄핵시국에 물 흐리고 탄핵부결 빌미 만드냐"라는 비합리적 비난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에 이정희 대표가 직접 대답해 주는 듯한 부분이 있습니다. Q)박근혜대통령 탄핵안 국회의결을 앞두고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는지?A)이 사건은 박근혜 정권의 악행 가운데 가장 중대한 악행입니다당연히 조속..
2016.12.06 -
카메라 셔터소리 따위 없이 듣는 이정희대표 기자회견 발언 풀버전!
#이정희가_돌아왔다 #박근혜와김기춘은자백하라 #통합진보당강제해산원천무효 #와이어리스의_위엄#목소리를깔끔하게땄다 #팟캐스트처럼듣고다녀도될듯 #그래서음성파일첨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은 자백하십시오]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통합진보당을 강제로 해산시키기 위해 대통령과 청와대는 어떤 음모를 꾸몄습니까. 누구를 동원해 어떤 일을 저질렀습니까. 얼마 전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이 공개됐습니다. 설마 했던 일이 사실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청와대는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키기 위해 헌법이 명시한 삼권분립의 원칙마저 어겼습니다. 해산 결정 두 달 전인 2014년 10월, 김기춘 실장이 ‘통진당 해산 판결-연내 선고’를 ..
2016.12.05 -
아무도 안들었던 2012년 이정희 대선후보 외침 "새누리당 없애는 것이 새 정치!"
2016년 12월박근혜 퇴진을 넘어 새누리당 해체를 온 국민이 외치고 있다 문득 , 나는 2012년 12월 "새누리당 퇴출"을 외치던한 대선후보의 연설이 다시 듣고 싶어졌다 물론, 그때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연설이다한쪽은 그녀를 빨갱이,종북세력,독한X,경기동부 얼굴마담이라 불렀고,한쪽은 그녀를 국민눈높이에 안맞는 정치세력 수장, 경기동부 패권세력, 지하정부 등으로 불렀다. 하지만 지금, 한 사람씩 또 두 사람씩 알아가고 있다.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이루고자 하는 , 없애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절망하고 있고 자괴감을 가지고 있다. 내 눈에 뭐가 씌었기에, 무엇이 내 정신을 가리고 있었길래 그녀의 말을 한마디도 듣지 않고 지금 돌아보면 국정원 말만 너무나 충실히게 듣고..
201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