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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해산의 이유로 삼았던 그것"일하는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을 열어갈 것이다"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52일의 혁명- 9/6 오늘은 이상규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안동섭 전 통합진보당 사무총장, 성백만 전 통합진보당 당원이 읽어 주셨습니다 ================= 통합진보당은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 일하는 사람들의 요구와 이해관계를 반영하고 대변하는 정당이며 그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일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열어나갈 것이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중소 영세상공인 빈민 사회적 약자 및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진보적 요구와 이해관계를 대변하겠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진상규명 청와대앞1인시위 9/6 안동섭 전 통합진보당 사무총장 대국민 메세지 통합진보당 10만 당원의 가슴에는 정말 대못이 박혀있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는 통합진보당의 10..
2017.09.09 -
"아이구.. 난 못하겠다!" 라면서도 통합진보당 강령을 읽어내려가는 전 통합진보당원!
"이런 거 처음 해 봐서.. 아이구 못하겠다..!" 하시는 도대곤 전 통합진보당 당원,하지만 이미 그는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던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박근혜정권에 대한 분노와 진상규명의 절실함을 안고 청와대 앞에 선 걸로 카메라 앞에서 영상메세지를 남기는 것 보다 몇배의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해 주셨습니다.그리고는 잘 보이지도 않았을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눈에 힘주어 가며 읽어 내려 갑니다.통합진보당 강령 두번째 문단입니다."통합진보당은 우리나라와 세계 진보 운동의 이상과 역사적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자본주의 폐해를 극복하며 자주·평등·평화·자유·복지·생태·인권·소수자권리·연대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대안 사회를 지향하는 진보정당이다."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에 참여할 기회는 언..
2017.09.05 -
52일의 혁명,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청와대 앞 1인시위 참여자가 할 수 있는 영광의 투쟁!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투쟁!헌법재판소가, 적폐세력이 통합진보당 해산 사유로 삼았던 바로 그 강령!그렇다면 우리는 그것을 대명천지에 청와대 앞에서 읽어제끼는 것으로 우리의 투쟁을 시작한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진상규명을 위한 청와대 앞 1인시위 9/4 박영우 전 통합진보당 당원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참으로 모질고 모진 한맺힌 고통의 시간을 잘도 견뎌왔습니다.어느날 새벽,갑자기 들이닥친 경찰과 국정원에 의해 가택과 당사가 침탈당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무슨 위험한 불온 서류들로 가득 차 있는양 달랑 A4용지 몇장만 들어 있는 빈박스를 젊은 건장한 국정원 직원 두 사람이 낑낑거리며 들고 나가는 저급한 쇼를 했지만 세상 어느 언론도 우..
2017.09.04 -
장cTV가 성주 사드 포대를 직접 보고 왔습니다
민중연합당 서울시당 당원들과 함께 한 성주 사드저지 지킴이 1박2일 활동. 주민들과 지킴이들의 차량통제 활동을 막는 경찰부터동북아의 평화를 깨고 전쟁을 유발하는 성주 사드포대 직접 목격까지. 많은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달마산에 올라 사드 포대를 직접 내려다보니골프장 안에 덜렁 놓여있는 두대의 이동식 포대 위에 실려있는 바로 저 미사일이동북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사드라고 생각하니2006년 5월, 평택 대추리에서 한반도를 미군기지화 하고 동북아 패권을 유지하려고 발악하는 미 제국주의와 정면으로 맞서고 버티고 투쟁한 우리 선배님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먼발치에서 봐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그때 대추리에 선 선배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평택 대추리 분교 진압 상황 ..
2017.09.03 -
부산형제복지원사건 피해자"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한 나를 방치하고 빼돌리려 했다"
청와대 앞 1인시위자들의 억울할 사정을 듣는 장cTV 그 여섯번째 순서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돈이 없다고 치료거부 한채로 중환자실 입원환자를 방치하고, 사람을 병원 침대에다 묶어버리고,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라는 걸 인지하고는 다른 병원으로 빼돌리기까지 시도한 행위들을 고발하는 설수영씨의 사연을 들어 보았습니다그동안 많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셨지만 방송으로 나간다고 얘기해놓고 막상 방송에선 통편집 시켜 버리는 행태에 많이 좌절하고 언론을 불신하게 된 설수영씨가 어렵게 마음을 먹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그 기막히고 억울한 사연, 들어 보시죠. [장cTV,청와대 앞 1인시위자의 억울한 사정을 듣다 1회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빼앗아 간 내 딸 좀 구해주세요"2회 "우리 아들 억울한 죽음의 진실, 국민여러분..
2017.09.03 -
신천지에 두 딸 뻇긴 어머니"여러분 가정에는 저와 같은 불행한 일 없었으면"
청와대 앞 1인시위자들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보는 장cTV,이번엔 다섯번째 순서로 신천지에 두 딸을 뺏긴 어머니의 억울한 사정을 들어 보았습니다. [장cTV,청와대 앞 1인시위자의 억울한 사정을 듣다 1회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빼앗아 간 내 딸 좀 구해주세요"2회 "우리 아들 억울한 죽음의 진실, 국민여러분과 문재인 대통령께서 밝혀 주세요!" 3회 "충주시청과 메가폴리스 때문에 우리 가족 다 죽게 생겼어요!4회 "부산 사상구 엄궁동 재개발주민"송숙희구청장,지금이라도 주민소환 하고 싶어"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