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난 못하겠다!" 라면서도 통합진보당 강령을 읽어내려가는 전 통합진보당원!
2017. 9. 5. 17:23ㆍ보기
"이런 거 처음 해 봐서.. 아이구 못하겠다..!" 하시는 도대곤 전 통합진보당 당원,
하지만 이미 그는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던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킨 박근혜정권에 대한 분노와 진상규명의 절실함을 안고 청와대 앞에 선 걸로 카메라 앞에서 영상메세지를 남기는 것 보다 몇배의 용기가 필요한 일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잘 보이지도 않았을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눈에 힘주어 가며 읽어 내려 갑니다.
통합진보당 강령 두번째 문단입니다.
"통합진보당은 우리나라와 세계 진보 운동의 이상과 역사적 성과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자본주의 폐해를 극복하며 자주·평등·평화·자유·복지·생태·인권·소수자권리·연대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대안 사회를 지향하는 진보정당이다."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52일의 혁명>에 참여할 기회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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