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제복지원사건 피해자"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한 나를 방치하고 빼돌리려 했다"

2017. 9. 3. 11:23보기


청와대 앞 1인시위자들의 억울할 사정을 듣는 장cTV

그 여섯번째 순서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돈이 없다고 치료거부 한채로 중환자실 입원환자를 방치하고, 사람을 병원 침대에다 묶어버리고,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라는 걸 인지하고는 다른 병원으로 빼돌리기까지 시도한 행위들을 고발하는 설수영씨의 사연을 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셨지만 방송으로 나간다고 얘기해놓고 막상 방송에선 통편집 시켜 버리는 행태에 많이 좌절하고 언론을 불신하게 된 설수영씨가 어렵게 마음을 먹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그 기막히고 억울한 사연, 들어 보시죠.





[장cTV,청와대 앞 1인시위자의 억울한 사정을 듣다

1회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빼앗아 간 내 딸 좀 구해주세요"

2회  "우리 아들 억울한 죽음의 진실, 국민여러분과 문재인 대통령께서 밝혀 주세요!" 

3회 "충주시청과 메가폴리스 때문에 우리 가족 다 죽게 생겼어요!

4회 "부산 사상구 엄궁동 재개발주민"송숙희구청장,지금이라도 주민소환 하고 싶어"

5회 신천지에 두 딸 뻇긴 어머니"여러분 가정에는 저와 같은 불행한 일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