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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런 식으로 없는 불법집회를 만든다
기자회견 중 구호 외쳤다고 불법집회라 하고,민원처리 결과를 민원실에 물어봐서 알려주면 될 것 가지고 끝내 안하고 불법집회라고 집중채증하라고 하는 개같은 경찰.얼마든지 평화집회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어떻게든 불법폭력집회로 만드는개같은 경찰이승만에 붙어서 온갖 횡포를 일삼던 곽영주의 최후가 어떠했는지는 다들 알고 있는 바가 아닌가.
2015.11.26 -
2차민중총궐기4 -1980 & 2015
2015년 11월 14일이 1980년 5월 19일(최초 발포일) 과 다를 것이 있습니까? 그때에는 비상계엄령 해제하고 김대중선생 석방하라고 외쳤고, 지금은 국정교과서 저지와 세월호진상규명 등 민중총궐기 11대 요구안을 외쳤습니다. 그때에는 정부에서 '폭도' 로 규정했고, 지금은 '테러범' 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적으로 간주하고 '조준사격' 했다는 본질에서는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총이 아니라는 것 뿐이지 '적을 향한 발포' 라는 본질에서는 하나도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2015.11.26 -
2차총궐기티저 3 - 물대포, 맞아봐서 압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을 적으로 삼은 저들의 폭력입니다.더 이상은 안됩니다. 막아야 합니다.당신이 필요합니다. 2차
2015.11.23 -
2차총궐기티저2 - 1980 & 2015 응답하라 민주주의!
1980년, 중앙대학교 1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백남기.4000여 학우들과 같이 한강을 넘어 진격했다.그가 쓰러진 2015년,후배들이 선배의 길을 걷겠다며 한강다리를 다시 건넜다.'의혈이 한강을 건너면 역사가 바뀐다' 고 말한다. 대한민국 국민도'폭력시위 프레임'의 강을 넘어서야 역사가 바뀐다.
2015.11.22 -
2차 민중총궐기티저1- 우리의 함성VS그들의 살인
함성 지르고 요구하고 몸싸움 하면 다 죽여버리면 되는건가. 80년 5월 그날처럼?
2015.11.20 -
투쟁지도부 탄압을 뚫고 참가단체를 두배로 늘렸다!
살인폭력진압 경찰청장 사퇴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시국선언문 11월 14일 개최된 민중총궐기에 대한 박근혜 정부와 경찰 당국의 대응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경찰 당국은 집회 당일, 차벽을 통해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와시위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침해하였습니다.차벽은 시위 참가자와 국민을 격리시켜 ‘많은 국민에게 집회의 취지를 알린다’는 집회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것으로 이미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판결을 받았고, 비록 완화되기는 했지만 법원으로부터도 “통행로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 당국은 이러한 헌법재판소와 법원의 판결을 외면한 채, 광화문과 청계광장, 종로의 통행을 완전히 가로막는 불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공권력이 집회 참가자에게 ‘불법 필벌’을 요구하..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