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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페이스, 청년 스스로 청년일자리를 이야기하다
모인 사람 모두가 발제자가 되고 토론자가 되고 청중이 되는,새로운 형식의 회의 오픈스페이스.열린공간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청년들을 만나봤습니다.그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2015.06.01 -
경상도 사투리 만발! "민족공동행사 보장하라!!!"
서울 한복판에서 경상도 사투리 만발하는 집회를 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2015년 5월 27일.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민족공동행사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특히 부산울산경남지역 통일운동 활동가와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ㅁ발언을 한 연사들도 대부분 경상도 사투리를 억세게 구사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박근혜랑 일베충 눈앞에 싸지르고 싶은 영상이네요."경상도도 박근혜정권의 민족공동행사 훼방을 용서하지 않는다!" 경상도 사투리 만발했던 그날의 집회를 다시 보여드립니다
2015.05.27 -
2분 안에 눈물 쏙 빼 드리겠습니다.
2분 만에 보는 뉴스 속 평화통일부제: 우리에게도 이런 시대가 있었다
2015.05.25 -
아스팔트 농사를 지었습니다.국민들께 우리쌀 먹이고 싶어서.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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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내란조작 구속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그 어떤 규탄발언보다 필자의 마음에 더 와 닿았던 이시내 동지의 '자기성찰'을 글로 옮겨본다우리가 사실 많은 탄압을 받고 이렇게 구속이 많고 구인이 많다 보니 '또 일어났어?' '다음엔 누구지?' 사실 이런 마음도 없지않아 있었던것 같습니다.저희는 그런 마음을 싹 버리고 이런 하나하나의 모습에 정말 분노하고 국정원들 이런모습 보이는거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쫄지 말자, 쪼는 순간 그 어떤 동지도 철창 밖을 나서게 할 수 없고,쪼는 순간 어떤 민중도 해방 시킬 수 없으며쪼는 순간 우리의 존재 의미는 없어진다. 쫄지 않았다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쫄지말자.
2015.05.19 -
5월의 가족이 4월의 가족을 망월동에서 만났습니다.
만남이었고 눈물이었으며 치유 그 자체였습니다.현장의 유가족들은 물론이고 지켜보는 시민들까지도 힘을 얻는 자리였습니다.5.18유가족의 거센 분노가 담긴 당부 앞에 모두가 같이 힘을 얻었고,5.18희생자와 세월호 희생자의 "왜?" 라는 물음 앞에 다 같이 눈물로 치유되었습니다.뷰파인더로 보면서도 울컥울컥. 가슴에서 뜨거운 불덩이가 올라왔습니다. 2015년 5월은 여느 5월과 또 달랐습니다.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