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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ASMR]615합창단 제 2회 정기공연
615합창단 제 2회 정기공연2018.12.1 홍대 다리소극장
2018.12.07 -
[보헤미안랩소디개봉기념]신해철의 퀸 이야기
[보헤미안랩소디개봉기념]신해철의 퀸 이야기
2018.11.10 -
통합진보당 명예회복 대회"양승태를 구속하고 이석기의원 석방하라!"
오늘은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으로부터 1402일째이다. 우리는 묻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는 정말 왔느냐' 2014년 12월 19일, 숨죽여 통곡하던 그 날. 그 진실은 여전히 봉인되어 있는데 새로운 시대는 정녕 왔느냐. 10만의 상처는 아직 채 호명되지도 않고 있는데, 끌려간 이는 속절없이 6년째 철창에 갇혀 있는데 새로운 시대가 이미 왔는가. 또한 우리는 묻는다. 아직도 남아 있는 저 '어색한 침묵'이 들리지 않는가. 여전히 가시지 않은 저 '불편한 외면'이 보이지 않는가. 70년간 진실을 외쳤기에 4.3은 결국 진실을 되찾았다. 37년간 진실을 노래하였기에 5.18도 진실을 되찾아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통합진보당'을 이제 끊임없이 불러낼 것이다.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은 국가가 국민 10만 명을 ..
2018.10.22 -
1400일만의 브리핑"통합진보당 대변인 홍성규가 10월 18일 브리핑 드립니다"
통합진보당이 박근혜 독재정권에 의해 강제로 해산된 지난 2014년 12월 19일로부터 정확하게 1,400일이 흘렀습니다.1,400일만에 인사드립니다. 통합진보당 대변인 홍성규입니다.10월 18일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가 열린다.이번 주말인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해산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통합진보당 명예회복대회'가 열린다. 해산 판결 시점에 당대표로 나섰던 강병기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호소에, 전국에서 옛 당원들과 지지자들 2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박근혜 독재정권과 양승태 사법적폐세력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10만 통합진보당 당원들'이다. 전국 각지의 당원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명예회복, 내란음모사건 진상규명, 양승태 구속,..
2018.10.18 -
통합진보당 종로구 당원 정지현"박근혜가 한 짓 안 잊으려고 통합진보당 뱃지를..."
내 비록 청년들처럼 뭐가 휙휙 날라다니고 빠바방 터지는 영상은 만들지 못하지만 그 어느 편집보다 어렵다고 매번 느끼는 '사람 인터뷰' 영상을 며칠 밤을 고민하며 작업을 하면서 단 한가지 바라고 염원했던 것이 있습니다.10월 20일 통합진보당 명예회복 대회는 정말 마음이 움직여서, 정말 서로가 보고 싶어서, 정말 가슴에서 울컥한게 올라와서 , 정말 그렇게 바람처럼 날아와서 함께 손붙잡고 부둥켜안고 내 인생 가장 영광스럽게 아팠던 그 시간들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10월 20일 모임은 무릇 그러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정지현 통합진보당 종로구위원회 당원 인터뷰를 드립니다.#과연울컥들하실까나
2018.10.15 -
치안유지법&국가보안법,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는.
독립투사들을 투옥하고 고문하는 법적 근거였던 일제강점기 치안유지법.수많은 민주인사 고문,투옥,처벌부터 양민학살까지. 그 모든 빨갱이사냥의 법적 근거인 국가보안법.소름 끼치도록 닮아있는 그것들. 국가보안법 자체가 청산되어야 할 친일민족반역의 잔재가 아닐지.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