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만 당원"자주민주통일, 새로운 진보정당의 중심 사상이 되어야"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공작 진상규명 청와대앞 1인시위

9/20 성백만 전 통합진보당 당원

Q)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낙마 이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김이수 낙마는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했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A) 김이수 재판관의 헌재소장 탈락에 대해서 황교안이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의견을 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 

황교안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따지고 싶구요.통합진보당 해산 사태가 박근혜최순실의 오더로 김기춘이 총기획하고 황교안이 법무부장관으로서 진행한 사람이잖아요

박근혜적폐에 의해 이루어진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을 책임저야 할 주범 중의 하나인 황교안 총리가 김이수재판관이 탈락된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국민들 보는데에 조금의 체면이라도,양심이라도 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없는 거죠

본 바탕이 너무 악한 인간 같아요 통합진보당 당원으로서, 민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나쁜일을 행한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버젓이 떠벌리고 돌아다닌다는 사실 자체가 참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Q)  전 통합진보당 당원으로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진보정당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A) 새로운 진보정당이 만들어지면 이제까지도 그랬듯이 자주,민주,평화통일이라는 신념은 중심 사상으로 밀고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사드배치에 대해 70%나 찬성하는 이런 국민 수준을 생각해 봤을 때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멀다, 우리가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래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 내 이웃부터 붙들고 깊이 토론하고, 논쟁해서 우리가 왜 자주통일을 외치는지 선전하고 설득해 나가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52일간의 혁명-
성백만 전 통합진보당 당원

5. 대표적 반민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비롯해 빈민주제도와 악법을 폐지하고, 국정원,기무사 등 특수권력기관의 시민생활 칢해, 사찰행위를 전면 금지하며, 민주적 통제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