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농성장 너머 흐르는 영상 "국민 모두가 대통령이 된다"

2017. 8. 2. 18:51보기


2017년 8월 2일,


노동자를 존중하겠다는 문재인정권이


다른 곳도 아닌 정부청사 앞 민주노총 공투위 농성장을 '제거'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화단을 설치한다.


그리고 그 너머로 이런 메세지를 담은 영상이 흐른다.


"마침내 국민 모두가 대통령이 된다" 는 내용의  광화문1번가 광고.


취재방해를 하는 , 카메라로 카메라 시야 막아버리는 채증경찰에게 법적근거를 물으니 답이 없다


사람 말이 말같지를 않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