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온 대학생들"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17. 7. 18. 21:13보기



이름도 밝히지 못하는 청와대 관계자의 입을 빌어 나온 "8.15특사 불가능" 이란 망발 앞에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양심수석방 행진에 참여하고 청와대 앞에서 수감복 입어보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자기검열하는 자신을 고백하며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너무나 빛이 났습니다.


멀리서 올라온 대학생들의 지성과 실천, 그리고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국회의원까지 참여한 양심수없는나라로 동행 4일차 함께 했습니다.


그 현장을 보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