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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차 수요시위 변함없는 외침"한일'위안부'합의 파기하라!"
180207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1321차 수요시위]
2018.02.08 -
홍성규"한상균 790일,이석기 1616일째 투옥,나는 1146일 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섰다"
[민중당 홍성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문] 촛불혁명 이후의 새로운 대한민국! 민중당과 함께 나아갑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홍성규입니다. 지난 겨울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촛불을 들어, 전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찬란한 한 획을 아로새긴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민중당은 촛불혁명이 만들어낸 새로운 진보정당입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새 살이 돋아나는 것처럼, 박근혜 독재정권이 강제로 해산시켜 사라진 바로 그 자리에 새로운 진보정당이 자라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시대의 요청입니다. 그러나 민중당은,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시대의 진보정당입니다. 민주주의가 진화하고 발전하는 것처럼 진보정치 또한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았습니다. 우리..
2018.02.06 -
"우리는! 하나다!"-통일열기 가득한 첫 평가전 직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평가전(대 스웨덴) 직후 2018.2.5 인천선학국제빙상장
2018.02.05 -
"천만 서울시민이 나서 평화와 통일을 열어 내자!"
2016년 겨울을 뜨겁게 기억합니다. 1700만 촛불의 힘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렸고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교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이 부패하고 불의한 권력에 맞서,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국민주권시대를 힘차게 열어낸 것이었습니다. 4.19혁명 6월항쟁에 이은 국민의 위대한 승리, 국민주권시대는 자주통일시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지난 4.19혁명 때 국민들이, 이승만 정권을 몰아낸 뒤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를 외쳤던 것을 기억합니다. 87년 6월항쟁이 1주년이 되는 1988년에 6월항쟁의 주역 청년학생들이 판문점에서 남북학생회담을 추진하던 것을 기억하고 이어 89년에 문익환목사 임수경 학생의 방북 등이 자주통일의 길을 개척해내던 것을 기억합니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
2018.02.03 -
기초의원 4인선거구 확대 반대?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편에 섰다
2018.1.30 기초의원 4인선거구 확대 촉구 민중당 기자회견
2018.01.30 -
최근 출소한 국가보안법 양심수"문재인정부는 경찰보안수사대 해체해야"
박근혜 시절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1심 재판을 치렀는데 의외로 무죄를 받아 석방되어 촛불혁명의 과정을 거리에서 지켜보고 정권교체의 순간까지 지켜본 국가보안법 양심수 최민.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 진행한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되어 만기출소를 하게 됩니다.오늘, 그가 목요집회 자리에 섰습니다."문재인정부는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공수사권 이양 이후로 공안사건 조작 할것이 누가봐도 뻔한 경찰 보안수사대를 즉각 해체해야 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1154차 목요집회, 권오헌 선생님은 여전히 거리에 섰고, 양심수는 여전히 풀려나지 않고 있습니다.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