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소한 국가보안법 양심수"문재인정부는 경찰보안수사대 해체해야"
2018. 1. 19. 18:16ㆍ보기
박근혜 시절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1심 재판을 치렀는데 의외로 무죄를 받아 석방되어 촛불혁명의 과정을 거리에서 지켜보고 정권교체의 순간까지 지켜본 국가보안법 양심수 최민.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들어선 후 진행한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되어 만기출소를 하게 됩니다.
오늘, 그가 목요집회 자리에 섰습니다.
"문재인정부는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공수사권 이양 이후로 공안사건 조작 할것이 누가봐도 뻔한 경찰 보안수사대를 즉각 해체해야 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1154차 목요집회, 권오헌 선생님은 여전히 거리에 섰고, 양심수는 여전히 풀려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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