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소음측정기를 가지고 양심수석방행진에 온 사연은?

2017. 7. 22. 14:06보기


언론사가 집회시위 , 행진 취재를 왔으면 "무슨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부터 알려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

집회시위의 내용에는 일말의 관심이 없고 "집회시위때문에 시끄럽다" 라는 기획을 정해놓고 소음측정기 갖고 와서는 화면 따 간다.

결국 보도내용에 소음측정기 장면은 안 나온다.

예상보다 데시벨이 낮아서 보도화면으로 쓰기가 좀 민망했나 보다.


'죄수복 입은 사람들' '한 노동단체' .....

도대체가 기초적인 사실보도도 없는 정말 부실한 보도...


이젠 화도 안난다.


동지들. ENG 카메라 온다고 무조건 환호하지 맙시다.

덮어놓고 좋아하다보면 바보꼴을 못면합니다.



2017.7.21 MBC뉴스데스크 보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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