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광복절 전에 양심수 석방!
2017. 6. 4. 17:17ㆍ보기
0.75평.
내란조작 구속자들부터 한상균위원장까지,
이석기의원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들까지.
이 나라의 양심수에게 허락된 독방의 넓이입니다.
청년들에게 이 평수를 이야기하니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내가 살았던, 기회만 되면 밖에 나오고 싶었던 답답한 고시원 방이 0.8평이었는데?"
그렇습니다.
그 공간에 자신의 신념을 이유로, 정권에 반대했다는 것 만으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권 변호사이면서 그 자신도 양심수였던 문재인 대통령 시대에는
대한민국에 양심수가 없어야 진정한 인권국가,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청년이 문재인 대통령꼐 요청합니다.
"광복절 이전에는 양심수 석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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