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4.26 사드4기반입현장, 그곳을 찾은 유일한 대선후보가 있다?

2017. 6. 1. 17:39보기


허위보고라느니, 진상조사하라느니, 국기문란이라느니, 
문재인대통령도 후보시절에 사드4기반입 알고 있었다느니, 사드가 6기 1세트 라는 건 상식이라느니...

사드에 관한 , 국방안보에 관한 '말의 성찬'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2017년 6월 1일.


그런데 문제의 4월 26일, 열일 제쳐두고 일단 성주의 사드반입 현장부터 찾은 대선 후보가 있었습니다.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


집 밖으로 나오지도 못한 채 갇혀지낸 주민들을 위로하고,

원불교 농성장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마을회관 앞에 모닥불 피고 모여앉은 마을주민과 평화지킴이와 대화를 나누고...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라면

최소한 이쯤은 되어야 했던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