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기 전 통합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님, 사랑합니다.

2월 11일 , 헌재로 향하는 행진 대오는 제가 꿈에서도 보고 싶었던 모습 ,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민중연합당과 민중의꿈, 양대 진보세력이 혼연일체가 되어 투쟁하는 민중의 맨 앞에 서서 진군해 가는 그 순간.

그 대열을 앞에 놓고 우리 공동의 적들을 향해, 민중의 적들을 향해 사자후를 내뿜는 큰 인물들을 보는 것은

장cTV의 또다른 기쁨입니다.

강병기 민중의꿈 상임대표. 그는 큰 인물입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처장,정책위원장을 맡으며 민주노동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정치방침 결정을 이끌고,

통합진보당 경선부정사태가 발생하고 분당된 통합진보당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을 다시 세우는 일에 온 몸을 던진 그사람,

촛불혁명의 와중에 그의 힘 넘치는 사자후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 개인에게도, 민중들에게도 정말 축복입니다.

헌법재판소로 향한 행진 대열의 모습과 함께 그의 사자후를 들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