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남북장성급 군사회담부터 대북방송시설 철거까지

2015. 8. 12. 03:37보기



편집하는 내내 기가 막혔습니다.

이런 때도 있었는데, 그리 멀지도 않았던 일인데,

어떻게 하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6.15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노무현 정권이 종북세력이고

대북방송을 철거하는 군은 북의 주장에 동조하는 종북세력이고

그런 결정에 환호했던 온 국민이 종북세력이었는데.

답답해지는 2015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