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광고판업체 사장, 한규협 농성자 부인을 패대기쳤다
2015. 8. 12. 18:59ㆍ보기
2015.8.12.
고공농성자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자 했던 한규협 농성자의 부인을 옥상 광고판 업체 사장이 패대기를 쳤다.
하지만 사장도 사장이지만 국가인권위에게 더 화가 난다.
"식사를 완전히 봉쇄한 상황이 아니다"라며 긴급구제를 거부하더니
정작 식사를 완전히 봉쇄한 지금 상황에서도 아무런 조치 없이
성명서 한장 달랑 보도자료로 내보내기만 하려고 한다.
휴대폰 배터리 반입도 ,물-식사 반입도
쇠사슬로 매단 문으로 막아서고 있는 지금,
우리는 최정명-한규협 동지의 몸에 병이 생겨도,
그들의 신변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도 전혀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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