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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하여야 할 일, 전태일 3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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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2020 8.15컨텐츠열전 - 6. 지역8.15대회 오프닝영상
언제나 그렇지만 어떤 대회든 ,어떤 행사든 주제영상 내지는 오프닝 영상 만들기는 정말 어렵다. 특히나 각 지역의 실천 결과를 총화하는 영상을 만들어야 할 때는 조심스럽기까지 하다. 다 모으는 입장에서는 한두장 빠져도 티가 안난다고 생각하지만 실천한 기층 멤버 입장에서는 자기 단위가 실천한 사진이 있는지 없는지 눈에 딱 보인다는 걸 알기 때문에 될수 있는한, 가능한 한 모든 컨텐츠를 넣으면서도 짜임새있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영상이 완성되어갈수록 자꾸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밤을 FLEX하게 되지. 정세에 따른 교양, 각 기층단위의 실천사진들, 극적인 마무리까지... 몇 가지 기능을 다 구현해내며 완성되는 오프닝영상. 원래는 대표자회의 오프닝으로도 쓰고 지역 민족자주대회 오프닝으로 쓰고자 하였으나 대표자연설..
2020.08.19 -
2020 8.15컨텐츠열전 - 5. 대표자회의 정리영상
8.15추진위 대표자 한분한분이 자주통일에 헌신 해 온 인생이 보이는 듯해서 순간순간 울컥 할 때가 몇번 있었다. 한분한분 연설을 할때마다 헌신적으로 물품을 준비하고 진행을 함께한 한경준,김지혜,권순규 등등 국장님들의 헌신도 감동이었다.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 장교용 비옷에 의전용 우산까지 준비했는데 다행히(?)비가 딱 하루밖에 안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그렇게 하루에 두분씩 업로드하고, 대표자회의 도입부에 상영하자고 해서 5분으로 요약하는 작업을 했다. 각 대표들의 연설을 다시한번 들으면서 또 숙연해지면서 길게는 7,8분 정도 했던 연설들을 한분당 10초 내외로 정리해야 했다. 정말 '베스트워딩' 을 뽑아내야 했던 은근 고난이도 작업. 그 10초짜리 한마디를 다 모아서 5분짜리를 만들고 배경음악..
2020.08.19 -
2020 8.15컨텐츠열전 - 4. 815비상행동 정리영상
휴가철도 겹치고, 비도 많이 오고, 수구세력의 도발도 끝이 없는 정말 좋지않은 환경에서 8.15추진위 대표자들이 정확하게 시간엄수해서 자리를 지켜주시고, 논밭이 홍수에 잠기는 환경에서도 전농의 각 도연맹 간부님들이 시간과 자주통일 의지를 내어 농성장 운영 주체가 되어 주시고, 추진위 상황실 간부들이 밤에도 착실하게 농성장을 지킨 결과 , 정말 어렵다고 모두가 말했던 815비상행동이 정말 가치있게 진행 될 수 있었다. 민주노총통선대, 민대협 대학생통선대, 815서울추진위 회원들 등등, 집단적 실천도 815비상행동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 그 꼴이 보기 싫었는지 그 시각에 맞춰 친일수구 혐오세력의 도발도 극에 달했다. 귀에서 피나기 직전까지 감. ㅠㅠㅠㅠ 그 보람된 시간들을 매일매일 영상으로..
2020.08.19 -
2020 8.15컨텐츠열전 - 3. 7.25국민행동+시국선언정리영상
코로나 때문에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다가 정말 오랫만에 사대문 안에서 규모있게 모여서 자주통일을 외쳐볼 수 있었던 7.25국민행동. 그 영상의 도입부에 전국 3천개 이상의 단체가 참여한 시국선언 1차 취합 결과까지 형상화해서 삽입. 7.25국민행동의 맥락까지 짚어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우리 모두의 손으로, 노동으로, 조직으로 만들어낸 7.25이고 8.15민족자주대회로 가는 기폭제였다는 것을 형상화하기 위한 고민이 제일 많았다. 보는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셨을까? 알 수 없지....^^
2020.08.19 -
2020 8.15컨텐츠열전 - 2.한미연합군사훈련
8.15대회를 한창 준비하고 있었고 스튜디오를 6.15남측위 사무실로 옮긴 다음에 나온 컨텐츠. 이 카드뉴스 역시 한미워킹그룹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조직적으로 잘 준비되었으나 한미워킹그룹 카드뉴스보다는 많이 퍼지진 않았던 걸로. 만들면서 들었던 생각은 '군대=훈련' 이라는 등식의 프레임을 깨고 더 크게 보게 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너무나 분명하게 깨달은 듯. 앞으로도 계속 고민될 것 같다...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