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본관측이 셔틀버스 노동자들의 노조탈퇴를 독촉했다."

2015. 3. 25. 18:08보기




셔틀버스 운전하는 노동자들이 노조 만들자 노조원들을 '색출' 하고, 노조탈퇴를 독촉하고,

차량계 유승철 반장은 "휴게시간도 근무시간이다. 군대라고 생각해!" , "여러분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다 보고된다고 보면 된다" 라고 막말하고,

"제삼자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단 말이냐"라고 부당노동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어느 악덕기업의 얘기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이라는 서울대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