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첨부]감옥문을 나선 양심수 우위영, 4년만에 노래를 부르다

2017. 11. 17. 04:57보기



4년 전,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 우위영이 내란조작사건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4년 후, 원래 민중가수인 그녀는 동료 류금신과 함께 출소환영식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됩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복수가 어디 있을까요. 

이 자리에서 그녀는 발언을 통해 "남은 세분이 연내에 석방되어야 저도 진정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두분이 부른 노래 두곡을 MP3파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