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명 서울대 학생의 외침"물대포가 왠말이냐!성낙인은 퇴진하라!"

2017. 3. 16. 08:56보기


서울대 학생들이 물대포에 나가 떨어진 지난 토요일, 그리고 3일이 흘렀습니다.

폭력침탈의 그날 후 첫 월요일 , 서울대본부 앞에는 1400여명의 서울대 학생들이 모여
"물대포가 왠말이냐! 성낙인은 퇴진하라!" 고 외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학생들은 4.4학생총회 까지 천막농성을 결의했고,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본부 앞 집회에 학부생은 물론, 대학원생과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은 성낙인 총장 퇴진 서명에도 많은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학부생: https://goo.gl/forms/pUw2iqaOcjw8V1uF2
졸업생/대학원생: https://goo.gl/forms/5N8eX8IHxHbuw07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