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포]박원순 서울시장은 진정한 박근혜의 적폐,'박복규체제 청산'의 길에 나서라!
2016. 12. 28. 16:18ㆍ읽기
[뜬금포]육영재단 이사 경력의 박근혜 친인척 박복규 한남운수 회장 체제를 박원순 시장은 박근혜 적폐로 간주하고 즉각 청산하라!!!
운피아(운수업계 마피아)로 장기집권하며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한남운수에서 노조를 파괴하고 시내버스 정비노동자를 운전직으로 발령을 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보조금을 빼돌리는 와중에 이병삼 한남운수 정비노동자를 대형면허를 따게 해서 운전직으로 발령을 냈다.
이에 불복한 이병삼 정비노동자가 불복하며 대형면허를 반납하자 업무지시 불이행으로 해고한지가 6년이 지났다. 해고기간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박원순 시장의 당선과 시정을 바라보며.
그 결과로 예방정비 없는 버스를 서울시내에 다니게 하여 지금 이순간에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박복규 한남운수 회장. 그는 누구인가.
그는 박근혜의 친인척으로 박지만과 함께 1999년 육영재단 노조의 반대에도 육영재단 이사로 '모셔' 졌고 , 고위정치인에게 뇌물 공여한 혐의로 처벌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택시연합회장에 '6선' 까지 한,가히 택시업계에서는 다른 표현을 찾을 길이 없이 '택피아' 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와 같은 '존재자체가 박근혜의 적폐'인 자가 행한 이병삼 버스정비노동자의 해고를 무효화 하고 복직시키고,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실현하지 않는 한 당신의 대선가도는 없다는 것을 장cTV는 다시 한번 강조한다.
연일 박근혜 정권과 각을 세우고 다음 대통령이 되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헛꿈부터 꾸지 말고 '이병삼 노동자의 원직복직', 운수업계에서의 '박복규 마피아 체제 해체', '서울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실현' 으로 진정한 '박근혜 퇴진,적폐청산' 의 일선에 나서야 할 때다.
끝까지 그렇게 하지 않겠다면,
최소한 박원순 시장이 이병삼 노동자와의 면담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박원순 시장 당신은 실질적인 박근혜 적폐 청산의 길에 나설 생각이 없는 것으로 간주 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좋게 봐줄 때 잘 하자 박시장.
※'뜬금포'는 장cTV 의 논평, 내지는 사설 정도 되는 코너입니다. 부정기적으로, 뜬금없이 포를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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