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cTV 사상최초 나레이션 얹은 병신년 첫 평일 촛불문화제!

2016. 1. 4. 23:53보기



장cTV 영상 최초로 장PD본인의 나레이션을

영상 전반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밤에 아이폰으로 녹음해서 적용했습니다.

그 말은 무엇을 뜻하나면...

낮에 다시 들으면 손발 오그라들어서 지워버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지워버리지 않게 선플 많이 부탁합니다.

반응 안좋으면 여기서 땡이구요.


의경이 "성추행으로 신고하든가" 라고 발언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현장 지휘관, 나아가서는 경찰의 최고 직속상관의 생각이 

투영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일정,개별 단체일정에 우선하여

소녀상을 지키는 일정을 먼저 수행하는 수고로움과 

일본놈보다 더한 박근혜정권에게 당하는 모멸감.

그것들을 기꺼이 감내하며 오늘밤에도 소녀상을 지키고 있을 대학생들,

그들에게 '존경' 을 표합니다.


소녀상, 왠지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 물리적으로도 밀리지 말고

한번만 이겨봅시다, 아니 딱 한번반 버텨 봅시다.

너무 간절한 그 이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