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노동절, 경찰이 '발포' 했다. 분명히'발포' 였다.

박근혜정권의 청년죽이기를 고발하기 위해 어설프게 터번과 히잡을 쓰는 굴욕을 마다하지 않은 청년들,

시민들의 통행을 불법으로 가로막은 경찰을 뚫고 광장으로 나선 시민들,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고농도 최루액을 '발포' 한 경찰의 모습을 포함한 어젯밤.

장c TV 다운 다채로운 관점의 현장영상으로 간추려 봄~~

봄봄봄봄~~~ 봄이.... 안왔다. 대한민국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