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다음날, 단식농성 노동자들을 유일하게 찾은 김선동 민중연합당 전 대선후보

2017. 5. 10. 19:29보기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를 수행하면서 한동안 '방치' 되었던 장cTV를 다시 시작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천만을 넘어가는 시대의 비참함을 조기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유력후보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

"선거운동 마지막날 고공의 동지들을 코앞에 두고도 자신들만의 헌법수호, 자신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외치고 사라진 문재인 정권에게 헛된 기대를 걸지 않고  우리의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정권에 맞서는 싸움을 해 나가겠습니다 "

정권의 향배와는 상관없이 노동3권쟁취, 비정규직-정리해고제 철폐를 쟁취하는 싸움을 앞으로도 계속 벌여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노동자들. 광화문 빌딩 꼭대기에서 고공 단식농성을 진행한 노동자들이 농성을 정리하고 내려오는 자리,

그 자리에 함께한, 당선자를 포함한 대선후보는 김선동 민중연합당 전 대선후보밖에 없었습니다.

김선동 전 대선후보의 낙선인사 첫 일정으로 19대 대선 이후 장cTV,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