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노란리본 하나 묶으려고 한 건데...

2015. 7. 13. 16:01보기

조중동종편,메이저방송사가 보도하지 않는 현장을 기록해서

그들의 오만과 모순을 폭로하고자 하였고,


심지어 진보언론도 이런 저런 핑계로,

심지어 정파적 입장 때문에 보도하지 않는 현실을 기록하고자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인기 없는 투쟁만 골라 다닙니다.


주한미군이 몰래 들여온 대량살상무기 탄저균의 위험을 고발하고

주한미군을 규탄하는 투쟁은 기자들에게 인기가 없나 봅니다.


어떻게 해서든 과격한 행동 하나 잡아 보려고

진보세력 집회는 줄기차게 따라다니는 조중동종편도 

주한미군 부대 앞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군요.

대한민국에 이런 일이,이런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는것 자체를

국민들이 모르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나아가서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 사실 자체를 어떻게든 덮어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묻히면 안됩니다.

또 묻히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존권과 자주권이 달려있는 문제입니다.


국무총리란 사람이 "미국과는 특수한 동맹관계라 (처벌에) 제약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방장관의 개인적 사과를 공식적사과라고 거짓말하여 사태를 무마하고자 했습니다

집권여당 대표는 "업어주는 건 존경의 표시" 라며 주한미군 사령관을 업어줍니다

그리고,대통령은 아무 말을 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자주독립국가 맞습니까?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 과연 맞습니까?


그것이 맞다면 언론의 침묵을 극복하고 

"양키 고 홈" 을 외쳐야 할 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