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주체 관점 진보 영상전문매체 장cTV의 10년을 숫자로 보다

2020. 3. 10. 06:47보기

좁은 의미의 장cTV는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에 시작한 1인 미디어다 . '장cTV'라고 하면 보통 그렇게 인식하고 계실 것이다.

하지만 더 넓은 의미의 '장cTV'가 있었다. 원래 다음(Daum)TV팟으로 시작한 민주노동당 채널을 접고 유튜브로 갈아타면서 내 메일로 일단 계정을 파고 '민주노동당'으로 채널명을 만들고 보궐선거 중인 부산 사상구의원 보궐선거 김선희 후보 지지유세를 벌인 이정희 대표를 찍어올린 [이정희 대표"김선희후보를 부탁해요!"]를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기록을 시작했다.

정당 등록과 함께 '통합진보당'으로 바꿨다가 사무총국 성원이 확정되고 나서 3주체 홍보일꾼들 합의로 아예 통합진보당 채널계정을 따로 파서 총선때 쓰고 경선부정을 지나 정의당이 따로 나가 버릴 때까지 썼다. 그래서 장cTV에 있는 진보정당의 역사는 딱 그 기간동안 비어 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출마선언을 기점으로 다시 시작된 기록은 통합진보당 해산과 함께 '좁은 의미의 장cTV'로 이어진다.

첨부한 이미지의 기록은 그렇게 10년 동안 기록해 온 진보정당의 기록 그 자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 거대하고도 소중한, 작고도 통렬한 기록을 매일 업데이트하며 민중에 , 역사에 바친다.

장c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DLPKorea_zzangc

 

장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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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C TV

도도히 이어져온 민중의 저항과 투쟁을 계승하고, 조봉암의 진보당과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으로 대표되는 진보정당의 정통성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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