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찰과의 협조하에 잘 해왔던 헌재앞 기자회견이었는데 대법원의 [헌재 빅엿]판결이 내려진 다음날이 되니 갑자기 막아서며 기자회견이 금지된 곳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 하다가 담당자가 "소송걸면 그말 책임지실 수 있으시죠? "한마디에 본전도 못찾고 밀려났다. 그리고나서는 경찰력으로 기자회견하는 사람들 바로앞을 가오막고 섰다. 카메라가 못 찍도록. 그러니까 카메라들은 경찰과 기자회견자들을 같은 앵글 안에 넣고 찍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상황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 안그래도 대법원 판결 때문에 엿먹은 헌법재판관들의 깊은 빡침의 상태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니들이 빡쳤다고 해서 사사로이,그것도 헌법재판소 바로 앞에서 헌법위반을 하라고 권한 준적 없다..

"오늘 판결로서 지난 2014년 12월 19일! 8명의 도적떼같은 헌법재판관들의 판결문은 그야말로 쓰레기이며 똥통에 쳐박아도 부끄러울 판결문이었다는 것을 오늘 확정해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015년 1월 22일 오늘 날짜로 진보당 강제해산 헌법재판소 결정문은 쓰레기가 되었으며 똥이 되었습니다. RO 없고, 내란 없답니다. 그렇다면 헌법재판소도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오. 87년 헌법도, 헌법재판소도 짱돌 하나 던지고 잡혀간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만들었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87년 헌법을 모독한 , 끝내는 그 모독의 추악한 말로를 보여준 헌법재판소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8명 헌법재판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대동강맥주 맛있다고 했다고,사실을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했다고,10.4공동선언을 노동신문 사설로 둔갑시키는 무리수로,1998년에 쓴 일기장에 3대세습 찬양 내용이 있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통일운동가 황선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구속영장 발부받아 가두었는데 경찰서에 있답니다.검찰 송치를 안 시키고 있답니다.전국 다니며 토크콘서트 하는 걸 일단 입을 막고 급하게 중단시켜야 하는데지들이 생각해도 구실이 너무 없었던 겁니다.절차를 질질 끌면서 골탕만 먹이고 있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통일운동가 황선을 즉각 석방해야 합니다! 통일운동가 황선 구속 규탄집회는 매일 저녁 7시 서대문경찰서 앞에서 열립니다. 이 영상도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장c TV 통신원 되기, 참 쉽습니다.^^

1월 17일 토요일,부산과 서울에서 "박근혜는 퇴진하라" 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산 통신원께서 소중한 영상을 보내 주셨습니다. ---------------- 아, 그리고 통신원이라고 하니까 되게들 어렵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상근이라든가, 하루죙일 다니면서 영상을 찍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그런건 아니구요. 생활 할 거 다 하시면서, 각종 집회,기자회견 등등,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행동이 이어지는 현장을 접하시게 되면 자신의 스마트본으로 사진 대신 영상을 찍어서 sasuz ari78@gmail.com 으로 제보를 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행사 규모가 되게 크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지역보다 사람..

하지만 장c TV의 컨텐츠는 전국에서 민주주의를 그리워하는 모든 민주시민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 부끄럽고 쑥쓰러울 수도 있는 미약한 현황부터 민주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자 합니다.민주주의를 향한 전국의 몸부림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할 장c TV 통신원.바로 당신이 지금 해 주셔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