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그녀는 청와대 앞에 가지 못했습니다.
2014. 12. 29. 18:11ㆍ보기
경찰은 눈빛부터 달랐습니다.
"끈 떨어진 새끼들이 왜 이렇게 질척거리면서 진상부리냐" 라는 눈빛으로 대했습니다.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할려니 건너가서 하라며 계속 밀어댑니다.
시끄럽다고, 우리가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 못하는 법적 근거를 대라며 끝까지 따지고 드니
진상손님 대하듯 , 똥 밟았다는 듯 피합니다.
두고봅시다.
우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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