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19:30ㆍ보기
박근혜 정권과 언론, 경찰 등등이 11월 12일의 내자동 로터리 시위를 '100만 광화문 평화집회' 와 비교하며 '폭력으로 얼룩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중연합당이 차벽을 뚫고 나가 청와대로 진격' 이라는 표현으로 국민들의 신망을 얻어서 정치하고 선거해서 집권해야 하는 정당의 존재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가했고, 그곳에 모여서 함께 박근혜퇴진,새누리당해체 구호를 목청껏 외쳤던 국민들의 명예를 훼손 했습니다
더불어, 내란음모조작 당시 침묵으로 국정원편에 섰던 언론과 지식인들도 이번엔 민중연합당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다는 이유로 또다시 이런 어처구니없는 폭력집회 드립에 또다서 '침묵의 대열' 로 그 자리에 있었던 수많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한 언론사는 그 자리에서 집회 사회를 봤던 정수연 대변인에게 민중연합당이 어떤 폭력도 저지르지 않았고, 어떤 폭력도 선동한 적 없다는 것을 확인까지 해놓고 정반대 내용의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킨 민중연합당 지도부를 비롯한 당원들이 지켜보고 있었던 것을,
그 와중에 언론의 왜곡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 그리고 많은 '음이탈'을 감수하고 끝까지 박근혜퇴진 구호 선창을 그만두지 않았던 정수연 민중연합당 대변인이 있었던 것을,
그 자리에서 끝까지 박근혜 퇴진의 함성을 멈추지 않았던 국민들이 있었던 것을,
내자동 항쟁을 주도한 민중연합당 방송차 위에 유일하게 장cTV의 카메라가 있었던 것을.
내자동 집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한치의 왜곡 없이 전체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을.
자신들이 침묵하고 왜곡하면 청와대 앞에서 수많은 국민들과 함께하고 있는 대안정치세력 민중연합당을 죽여버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지만 그들은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그 방송차 위에 장c TV가 있었다는 것을.
방송차 위에서 본 내자동 집회는 폭력집회가 아니라,
'위력적인 평화집회' 였고, '분노가 모여서 감동으로 표현된' 집회였습니다.
장cTV는 2016년 11월 12일 내자동에서 벌어진 집회를 '내자동 항쟁' 으로 규정합니다.
내자동 항쟁을 폭력집회라 칭하는 자,
민중연합당을 폭력선동으로 규정하는 자,
다들 '인생은 실전'임을 경험하고서야 그 입을 다물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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