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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만 당원"자주민주통일, 새로운 진보정당의 중심 사상이 되어야"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공작 진상규명 청와대앞 1인시위9/20 성백만 전 통합진보당 당원 Q)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낙마 이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김이수 낙마는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했기 때문" 이라고 했는데? A) 김이수 재판관의 헌재소장 탈락에 대해서 황교안이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의견을 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 황교안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 따지고 싶구요.통합진보당 해산 사태가 박근혜최순실의 오더로 김기춘이 총기획하고 황교안이 법무부장관으로서 진행한 사람이잖아요 박근혜적폐에 의해 이루어진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을 책임저야 할 주범 중의 하나인 황교안 총리가 김이수재판관이 탈락된 일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국민들 보는데에 조금의 체면이라도,양심이라도 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
2017.09.23 -
장우식"그놈들이 해산의 핑계로 삼은 것부터 정면으로 외칩시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공작 진상규명 청와대앞 1인시위 9/18 장우식 전 통합진보당 중앙당 홍보부장통합진보당이 해산 된지 3년이 지났습니다.하지만 제 가슴 한켠의 슬픔과 분노, 괴로움과 자괴감은 여전히 굵은 생산가처럼 박혀있습니다다른 활동들을 암만 열심히 해 보아도 그 마음들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모든 전 통합진보당 당원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고 자명합니다.짧게는 몇년 , 길게는 몇십년 동안 자신의 모든 삶을 바친 활동이 정면으로 부정당하고 아직까지도 그 인생의 정당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억울함과 슬픔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지금, 무슨 활동을 한들 그 억울함과 괴로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가슴 속에 무엇인가가 박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전 통합진보당 당..
2017.09.18 -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못올린 3일치 전격 대방출!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던 3일치 1인시위 영상을 한번에 올립니다.전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당원 이경석, 전 통합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 유현주, 전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황순규 님의 메세지, 그리고 강령 낭독, 들어보시죠^^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진상규명 청와대앞 1인시위 9/14 유현주 전 통합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엊그저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사안만 보더라도 국회뿐만 아니라 국민들 사이에서도 내란조작이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에 대해선 금기시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금기의 선을 넘어서야 우리는 새로운 민주주의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구요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문제가 이 정부 하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더불어 온 국민의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2017.09.15 -
"헌재소장 임명 부결에서 통합진보당 명예회복의 필요성을 발견합니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진상규명 청와대 앞 1인시위 9/12 신창현 전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위원장 메세지헌법재판소장 임명 부결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통합진보당 명예회복 문제는 적폐청산의 성패를 가르는 시금석입니다또한 통합진보당 명예회복은 새로 만들어질 진보정당에 더 큰 열정을 주게 될 것입니다통합진보당 명예회복 파이팅!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52일간의 혁명-신창현 전 통합진보당 인천시당 위원장 통합진보당은 한반도 비핵 평화체제와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고, 인간 존중, 노동존중의 새로운 사회를 건설할 것이다."
2017.09.12 -
"진보적인 민주주의 사회를 실현하겠다"
드디어 나왔다! 진보적인 민주주의! 그들이 통합진보당 해산의 결정적 이유로 삼았던 진보적 민주주의! 청와대 앞에서 바로 그 한마디가 울려 퍼진다!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진상규명 청와대앞 1인시위 최초 청년 참여자 신엘라 전 통합진보당 당원이 통합진보당 강령 낭독 프로젝트 -52일간의 혁명'을 이어갑니다!===========통합진보당은 일하는 사람이 주인되는 자주적 민주정부를 세우고, 민중이 정치경제 사회 문화등 사회생활 전반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진보적인 민주주의 사회를 실현하겠다.
2017.09.11 -
자막없는 기록영화 <170907 성주>
23분 26초.자막도 없고 나레이션도 없고그 흔한 러브라인 하나 없고그 흔한 코메디 코드도 하나 없는이런 수소폭탄 실은ICBM급 핵노잼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봐줄 대중도 없을 것이고심지어 처음부터 끝까지 봐줄 동지도 없을 겁니다.설사 몰입해서 볼 수 있더라도몇분을 넘겨서 보고 있을 수 있는 동지도 없을 겁니다.편집하는 저조차도 구토가 올라오는 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정말 하지만.이러한 기록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라도 기록에 남겨 둡니다.기록은 맞는데 '영화' 가 맞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일단 기록영화로 정의해 둡니다. 이것 하나만은 확인하고 싶습니다. 우리는...몸이건 마음이건 이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것을.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