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오인환0219]"코로나바이러스 핑계 대고 부당노동행위 하지맙시다!"

 

안녕하세요 종로구 주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엊그저께에는 종로구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오늘은 대구경북에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우리 코로나바이러스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더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떤지 다시한번 살펴보러 상가를 방문했습니다 종로구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장사하시는 분들이무엇보다 관광객이 줄어서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건물주들이 장사 안된다고 임대료 깎아주는 것도 아닌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부터 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위기상황이라고 함부로 노동자들을 해고하거나무급휴가로 내모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여성,노인,어린이 등을 위기상황에서 먼저 챙기듯이런 상황일수록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그런데 이런 위기상황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루아침에 내몰립니다정규직 노동자들에게도 강제로 무급휴가를 종용하고 있습니다특히 종로 지역에 관광산업 관련업체가 많다 보니까 호텔 , 쥬얼리 산업단지에서부터 해고,무급휴가 종용이횡행하고 있다고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해고하고, 무급휴가로 내모는 방식이 아니라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그리고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제 위기를 틈타서 불법 해고와 무급휴가 종용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민중당은, 종로구 후보인 저 오인환은 모두가 살 수 있는 사회를만들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부터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20. 2. 19
민중당 종로구 총선후보 오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