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채증 당하는 양심수가족"지나가는게 불법이면 잡아가라구요!"

2017. 8. 1. 18:40카테고리 없음


"관광하는 사람인지 시위하는 사람인지 제 머릿속 까 보고 잡아가세요!" 

"왜 매일매일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반복하냐구요!" 

"문재인 정부 되가지고 양심수석방 될 줄 알았더니 이게 뭐냐구요!" 

"나 저쪽(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갈테니까 불법이면 잡아가라구요!" 


2017년 8월,

양심수의 가족도 범죄자입니다


양심수 없는 나라로 -동행- 16일차.

수감복 벗기고, 20명씩 끊어서 보내는,매일 벌어지는 경찰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에 기어코 화가 머리끝까지 뻗친 내란조작 양심수 김홍렬씨의 아내 정지영씨가 항의하자 채증 카메라를 들이미는 문재인 정권의 경찰.


문재인 정권이 과연 촛불이 만든 정권이 맞는가?

최소한 문재인 정부의 관료들은, 청와대 인사들은 과연 그렇게 생각하고 있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철성 경찰청장도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이고, 백남기농민 물대포 살인사건의 책임자들도 다 경찰 요직에 있다는 것이다.